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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안 주의회 통과 못하면 자동 불신임
BC자유당(BC Liberals)이 44석에서 1석 모자란 43석으로 소수 정부를 구성하면, 주정부는 계속 위기를 맞이할 전망이다. 내각제 특성상 주정부가 매년 주의회에 동의를 얻기 위해 제출하는 예산안은 내각 신임과 연결된다. 예산안이 주의회를 통과하지 못하면 내각은...
여론조사 결과… 비례대표제 도입 여론도 54%
BC신민당(BC NDP)과 BC녹색당(BC Green) 연정 지지율이 51%로 BC자유당(BC Liberal)과 녹색당 연정 지지율 38%를 앞섰다.  여론조사 기관 인사이트웨스트가 26일 공개한 BC주민 설문결과다. 특히 녹색당에 투표한 BC주 유권자 5명 중 3명은 “녹색당이 신민당을 지지해야...
올해 예산 2배로 늘려… 자문그룹 조직
캐나다 연방정부가 매연을 전혀 배출하지 않는 무배출차량(zero-emission vehicles·약자 ZEV) 보급을 늘리기 위해 각 주정부와 산업체 등 관계자와 내년에 국가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26일 발표해다.마크 가노(Garneau) 교통장관과 나브딥 베인스(Bains)...
선거전 흐름과 정당 좌표와 공약 비슷한 점 있어정책 면에서는 보수 비중 둔 마크롱과 차이저스틴 트뤼도(Trudeau) 캐나다 총리와 에마뉘엘 마크롱(Macron) 프랑스 대통령이 이탈리아...
“몬트리올 375주년 행사 큰 성공” … 몬트리올시 창건 375주년 기념사업회는 26일 주요 기념행사 2건에 100만명이 모였다고 발표했다. 주요행사로 자끄까르띠에 교량 점등식과 불꽃놀이,...
“대규모 또는 상업적 운영자 주 대상”
밴쿠버 시청은 무허가 단기 주택 임대 단속을 지난주부터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아파트를 호텔처럼 단기간 빌려준 기업이 주로 단속 대상이다. 시청은 지난 19일에는 시내 시모어가 1022번지(1022 Seymour St.)에 있는 더레벨(The Level) 아파트가 불법 단기 임대 영업을...
[뉴스] BC자유당 불안한 1등 유지 2017.05.25 (목)
최종계표도 양강 0.08%차이
제41대 BC주총선에서는 득표율 0.08% 포인트 차이가 정권 향방을 정했다.  24일 완료한 최종계표 결과대로라면 BC주의회내 과반 44석을 한 석 차이로 넘지 못한 BC자유당(BC Liberals)이 소수정부로 16년 집권을 연장한다. 양강 두 정당 특표율 차이는 사상 최소치다....
슈퍼클러스터 정책에 9억5000만달러 투입
캐나다정부는 24일  창의 ‘슈퍼클러스터’ 육성정책(Innovation Superclusters Initiative)을 시작해 양질 임금을 받는 중산층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발표했다.나브딥 베인스(Bains) 혁신과학경제개발장관은 “일자리창출 5대 혁신 슈퍼클러스터를 선정해, 대대적인...
북미 사회, 백신 접종 거부에 상당히 부정적 시각
자녀 백신 접종 거부 부모 또는 제때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부모는 북미 사회에서 상당한 비판에 직면한다.과학적으로 백신 접종자가 많을수록, 해당 질병 확산 범위는 줄어든다.  이 때문에 백신 접종을 사회 의무로 보는 캐나다인이 많다. 이런 정서상 자녀...
[뉴스] BC자유당 다시 정권 잡았다 2017.05.24 (수)
최종계표 신민당과 0.08%차이
0.08% 포인트 차이가 정권 향방을 정했다. 최종계표 결과 BC주정부는 BC자유당(BC Liberals)이 소수정부로 재구성하게 됐다. BC선거관리위원회(Elections BC)는 24일 오후 5시 완료한 최종계표 결과로 자유당이 BC주의회 내 과반 44석을 넘지 못한 43석을 차지했다고...
컨퍼런스보드 2017년 투숙객 전망 보고서
밴쿠버 관광 경기는 올해 캐나다 전국에서 가장 좋은 곳이 될 전망이다. 싱크탱크 컨퍼런스보드오브캐나다는 23일 공개한 보고서에서 "캐나다 국내 1박 이상 체류 관광객이 올해 3.7% 늘 전망"이라고 발표했다.  동 연구소는 밴쿠버에 대해 전국 평균보다 많은...
에어캐나다 왕복항공권 추첨 캠페인 시작
에어캐나다는 23일 캐나다 국내 거주자 대상으로, 캐나다 건국 150주년 기념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에어캐나다는 ‘See: Canada’ 캠페인을 통해, 페이스북·인스타그램·트위터에...
마약과용 폭증, 경찰 “즉각·현실적 지원” 요청
밴쿠버 시내에 평소 15분 이내에 도착할 구급차가 나타나지 않았다면, 펜타닐 문제 때문일 수 있다. 밴쿠버경찰(VPD)이 24일 공개한 연례 운영보고서에서 아편 유사제(opioid)로 분류하는...
反이민정서로 급변한 미국과 대조
1976년 캐나다가 처음으로 자격 기준만 맞으면 누구나 이민 올 수 있게 제도를 만들고 다음 해, 1977년 캐나다인 인식은 "이민자가 너무 많다”였다(61%) 그러나 이러한 인식은 1998년을 기점으로 바뀌기 시작했다. 2017년 여론조사 결과, 이민자가 너무 많다는...
CBSA 박성용씨 재판 놓고 “앞으로 계속 조사”
무허가 이민컨설턴트로 활동해온 한인이 최근 재판정에서 유죄를 인정했다고 캐나다국경관리청(CBSA)이 23일 발표했다.CBSA는 "데이비드 박(David Park)이란 이름으로 알려진 박성용(Seong Yong Park)이 5월 9일 이민법 위반 3건에 대한 유죄를 인정했다”며 “에드먼튼...
이메일 190만건, 성명과 전화번호 1700건 등
벨캐나다는 지난 15일 자체 고객정보가 신원미상 해커에 불법 유출됐다고 발표했다. 해커가 빼낸 이용자 정보에는 이메일주소, 이름, 전화번호가 포함돼 있다. 벨은 보도자료에서 "해커가 빼낸 정보는 사용 중인 이메일 190만건 과 이름 1700건과 사용 중인...
상원 통과했지만 하원 재검토 거쳐야
"많은 한인이 캐나다 시민권법 개정을 기다리고 있다” 시민권법 개정안(의안 C-6)이 상원을 이달 초 3일 통과한 이후 본보로 시행 시점을 묻는 문의가 늘고 있다. 법안 내용 중 일정 연령대 이상 신청자에 대한 시민권 시험 면제조건과 신청자격 거주일수를 현행 6년...
캐나다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몬트리올 창건 375주년… 캐나다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몬트리올시가 지난 17일 창건 375주년을 맞이했다. 사진은 저스틴 트뤼도(Trudeau) 캐나다 총리가...
TD뱅크그룹 보고서 문제점 지적
수백만 캐나다인이 소득 불안정을 경험했다고 TD뱅크그룹이 18일 분석 보고서를 공개했다. 캐나다 성인 10명 중 4명(37%)은 높은 수준의 소득 변화를 지난해 경험했다. TD는 지난해 1000만명이 소득 불안정을 경험했으며, 이 중에는 소득이 25%나 하락한 소득 급변을...
오는 6월 21일 전국 원주민의 날 시작
캐나다건국 150주년 행사를 최대 12일간 진행한다고 멜라니 졸리(Joly) 연방 전통문화 장관이 19일 발표했다. 캐나다 전통문화부는 6월 21일부터 7월 2일 사이 건국 기념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처럼 기념 행사일이 길게 잡힌 이유는 캐나다 특성을 보여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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